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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었다 지는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35회 작성일 19-02-09 09:36

본문

피었다 지는 꽃

 

꽃이란 꽃은 때를 알고 피었다

때를 알아 지고 만다

봄여름 가을겨울 철마다 피는 꽃

봄에 피는 벚꽃

지면서 눈꽃 날이고

겨울에 핀 눈꽃은 지면서

잠든 대지를 깨운다.

만물의 영장이란

인 꽃은

피었다 세상을 어지럽히고

지면서

원망을 남긴다

현 자는 한 세상 잘 살았다고

원망 보다

아름다운 이름을 남기기를 소원 한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떠난자리가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지길 소원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워야 할 꽃이 아름답지 않다면
아마 그런 미움은 없을 듯합니다.
일생을 살면서 아름다움을 남겨 놓고
떠난다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귀한 시 동감하면서 저도 원망보다
아름다움을 남겨지기를 바래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유념하셔서
행복한 휴일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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