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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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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95회 작성일 19-02-04 21:02

본문

섣달 그믐달


  정민기



  아버지가 밤을 지새우며
  딸아이를 위해
  만들어놓은 그네다

  새벽녘에 잠깐
  그네를 밀어주는 아버지
  제 속을 비워낼 줄 안다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1987년 전남 고흥군 출생
2008년 <무진주 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현재 '무진주 문학' 동인,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 회원,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회원, '(사)고흥문인협회' 회원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섬 하나가 꽃병 같은 쑥섬》 등, 동시집 《네가 울고 있을 때》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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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버지의 사랑을 가득 담고 갑니다.
고운 시 감상 잘학 갑니다.
시인님 기해년 설에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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