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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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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968회 작성일 19-01-31 12:16

본문

장애물/鞍山백원기

 

지구상 모든 생물이 그런 것처럼

장애물과 맞서며 산다

그것은

보이는 것도 있고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유형의 것은 겉 사람으로 대응하고

무형의 것은 속사람으로 대응한다

 

오늘도 걷는 길은

차가움이 감도는

총알 없는 싸움터

창세 때 실낙원 이후

인간에게 내려진 징벌

 

피할 수 없는 세상

주인이신 그분께

거두어 달라 간구하며

헤쳐 가야 할 소임이라  

추천0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가여래 아들 이름이 라훌라 인데 그 나라 말로 장애물이라 하더이다
도를 딱는데 장애물이 된다고
장애물과 오늘도 우리는 싸우며 살아갑니다 백원기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삶은 장애물과의 전쟁이죠
장애는 성취의 기쁨도 동반합니다
깊은 시향에 감사합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설 명절 맞으셔요
늘 존경과 감사를 올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싸움은 이겨야 맛이 나는데  장애물과 싸워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은 산다는 것이 장애물과의 전쟁인 것 같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열심하 싸우며 살아야지요.
주인이신 그분께 거두어 달라 기도하면서 살면 우리가 승리할라 믿습니다.
감명깊게 감상 잘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이는 것도 있고
보이지 않는 것도 있는
우리는 그 장애물과 전쟁을 하며 살아가네요
어떠한 형태의 장애물일지라도
헤치며 나가야하겠죠
의미 있는 글 감사합니다
1월의 마지막 날 밤입니다
행복한 2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곳곳에서 만나는 숱한 장애물
보이는 것은 그나마 다행
보이지 않는 것과의 싸움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 되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 세상에는 수많은 장애물들이 있지요.
그러나 강인함과 끈질김으로 그것들을 물리치거나
피하여 나갈 때 목표 지점에 이를 것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2월에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시인님,노정혜시인님,김덕성시이님,도지현시인님,안국훈시인님,박인걸시인님,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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