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삶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꿈꾸는 삶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957회 작성일 19-02-01 06:51

본문

* 꿈꾸는 삶 *

                                                                     우심 안국훈

  

그럭저럭 살았다고 말하지 마라

인생의 자괴감 속에서

비교는 불행의 시작이 되고

욕망은 지옥의 문을 여는 열쇠나니

 

백 미터 달리듯 살지 마라

인생은 먼 여행과 같아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나니

술도 즐기되 과음하진 않아야 한다

 

분위기 좋은 곳만 찾지 마라

낭만도 좋고 하늘공원도 좋다지만

시련과 불행은 떼 지어 밀려오기 마련

소나기처럼 피해갈 일이다

 

산다는 게 의미 있어야 후회 없나니

욕심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꿈꾸는 삶은 아름답고

베푸는 삶은 향기로워라


추천1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2월 첫날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같은 1월은 지나가고 2월이 시작합니다.
욕심만 없으면 꿈꾸는 삶은 아름답고
베푸는 삶도 향기롭고 보람이 있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어느새 올해도 한 달이 후딱 지나가고
2월이 시작하고 코앞에 입춘을 두고 있습니다
꿈은 꾸되 욕심 버리는 삶과 함께
온가족과 고운 설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월을 맞았습니다.
산뜻한 기분으로 출발합니다.
시인님의 시상들이 알알이 맺힌 과일처럼
풍성한 2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박인걸 시인님!
2월의 아침은 그나마 미세먼지 덜하여 다행이고
찬란한 햇살은 새봄을 알리는것 같이
포근하고 눈부시었습니다
고운 설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정민기 시인님!
한파보다 미세먼지와 싸움
이어지다보니 어느새 2월
따뜻한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고운 설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아름다운 꿈은 인생을 즐겁게 만들고
감사하는 마음은
삶을 행복하게 만들지 싶습니다
고운 설명절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꿈꾸는 삶은 아름답고 베푸는 삶은 향기로워라
뜻 깊은 시향에 취해 봅니다
참 좋아요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사노라면 꿈꾸는 삶은 아름답고
늘 베푸는 삶은 향기롭지 싶습니다
자꾸 찾아오는 미세먼지 조심하시며
고운 설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람이기에 그 욕심을 못버리고
비교에 속아 모두 그렇게 사는 것 같습니다
끝은 그렇게 그런데
그것을 보면서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원문 시인님!
저마다 꿈은 꾸되
탐욕을 버리고 살면 좋겠습니다
지금 세상 시끄러운 것도 남을 배려하지 않는 탓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급하게도 가지말고
유유자적하며
너무 욕심도 내지 말고
버리고 비워가며
그렇게 살아야겠죠
의미 있는 글 감사합니다
2월의 첫밤도 깊어가네요
2월 내내 건강, 행복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도지현 시인님!
세상 산다는 게 마음대로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생각대로 흘러가지 싶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건강 조심하시며
즐겁고 고운 설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4,384건 41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63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0 02-01
3633
2월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 02-01
3632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0 02-01
3631
홍해 앞에서 댓글+ 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2-01
3630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2-01
3629
2월의 새아침 댓글+ 1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1 02-01
열람중
꿈꾸는 삶 댓글+ 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1 02-01
3627
명절 경제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02-01
3626
양말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 01-31
362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1-31
362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 01-31
3623
장애물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1-31
3622
아름다운 이별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01-31
3621
함박눈 댓글+ 9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0 01-31
362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1 01-31
361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01-31
3618
바람의 마음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 01-30
3617
기다리는 이유 댓글+ 1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 01-30
3616
삶과 죽음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1-30
361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 01-30
361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 01-30
3613
겨울 숲에서 댓글+ 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01-30
3612
겨울 웃음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0 01-30
3611
하얀 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 01-30
3610
질경이 풀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1-29
360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01-29
3608
기적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1-29
3607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1-29
360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 01-29
3605
하얀 찔레꽃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01-29
3604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01-29
3603
어느 날 아침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0 01-29
360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1 01-29
360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1-28
360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1 01-28
3599
시작이 반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 01-28
3598
양심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 01-28
3597
섣달의 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 01-28
3596
외면과 내면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 01-28
3595
눈 내리던 날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1-28
3594
꿈꾸는 사랑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 01-28
3593
하얀 그리움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01-28
359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1-28
3591
겨울 동박새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01-27
3590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1-27
358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01-27
3588
고향의 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 01-27
3587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 01-27
3586
감사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1 01-27
3585
생각한 대로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 01-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