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아름다운 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975회 작성일 19-01-21 06:34

본문

* 아름다운 나눔 *

                                                      우심 안국훈

  

링컨은 살면서 27번 실패하고

선거에서만 6번 낙선했지만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여

마침내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새로운 깨달음으로 다시 도전하고

얻은 것은 아낌없이 나누면

주는 사람이 받는 사람보다 행복하나니

있을 때 나누고 망설임 없이 베풀라

 

잃어버린 신발 한 짝을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엔 짝짝이 신발을 신게 되듯

나눔의 삶은 아름답나니

공연히 무거운 짐 들고 여행 떠나지 마라

 

사랑의 가치는 따질 수 없고

아름다운 나눔은 흥정할 수 없어

지금 내가 결정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내 삶을 결정하게 된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요즘은 정의라 말하고 불의를 행하는 자 있고
환경이라 말하고 미세먼지 앞에 침묵하는 자 있습니다
오늘은 청정한 하루 되어
그저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날씨가 조금 추워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삶에서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도전
링컨이 길을 열어 주셔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요즘은 정말 삼한사미로 날씨가 굳어진 듯합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조금씩 풀어가면 될터인데 속수무책입니다
오늘도 그저 푸른 하늘이 그리운 아침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링컨이 27번 실패애 6번낙방이면 거의 포기할텐데 극복해냈기에 성공의 삶 살았나 봅니다. 마음에 담을 교훈시였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이 있고
비교하지 않으면 행복이 있지 싶습니다
조금은 날이 쌀쌀하지만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없이는 나눔이란 있을 수 없지요.
그러나 그 사랑이란 것이
맘대로 조종되는 개념이 아닌 것도 사실입니다.
타고난 천성이 고운 사람도 있고
환경을 통하여 이웃 섬김의 책임을 느끼는 이들이 있으나
누구나 할것 없이 나누며 사는 그런 세상을 꿈꿉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박인걸 시인님!
행복은 나눌수록 더 커지고
사랑은 주면 줄수록 더 빛나지 싶습니다
행복과 사랑 넘치는 세상
함께 아름답고 평화롭게 지킬 일입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나눔을 할 수 있는 사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사람
정말 우리가 존경해야 할 사람이네요
공감하는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사방 둘러보면
주지 않아도 미운 놈도 많지만
함께 있으면 향기 번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4,384건 41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534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1-22
3533
불 꽃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1 01-22
3532
겨울 풍경 댓글+ 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 01-22
353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0 01-22
3530
새봄의 서곡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1 01-22
352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1-22
352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01-21
352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01-21
3526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01-21
3525
심리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01-21
3524
오리발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1-21
3523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1-21
352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 01-21
3521
호접 난(蘭)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1-21
3520
맛 나는 인생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 01-21
열람중
아름다운 나눔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 01-21
3518
댓글+ 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01-21
3517
까치의 그믐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01-20
351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1-20
3515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1 01-20
351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 01-20
3513
외갓집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 01-20
3512
야단법석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1 01-20
351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1-20
351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 01-19
3509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 01-19
350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 01-19
350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1 01-19
3506
인정받는 삶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1 01-19
3505
풀잎의 연가 댓글+ 5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1 01-19
350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1 01-19
3503
긇힌 낡은 차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1 01-19
3502
사랑의 맛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1-19
3501 이동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1-18
350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1-18
349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01-18
3498
세월 탓에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 01-18
3497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1-18
3496
나무 이름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 01-18
3495
기다리리라 댓글+ 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1-18
3494
사랑의 꽃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 01-18
349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 01-18
349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1 01-18
3491
겨울 댓글+ 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0 01-18
349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1-17
3489
문간의 운명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 01-17
348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 01-17
3487
댓글+ 1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 01-17
3486
미세먼지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1-17
348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01-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