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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놀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98회 작성일 19-01-14 14:17

본문

   추억의 놀이

                           ㅡ 이 원 문 ㅡ

 

등잔불 밑 그 시절 그렇게 자랐듯

 

전깃불 앞 아이들이 그 놀이를 얼마나 알까

 

그래서 웃고 저래서 울고

 

욕심에 싸우며 하루가 즐거웠다

 

 

밀고 당기는 즐거운 놀이들

 

추억 넘어 누구인가 즐기지 않을까

 

누가 누가 잘하나 얼만큼 따 모았나

 

네것 내것 따지며 모으고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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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추억속에 겨울은 아름다웟습니다
미나리강에서 쓸매도 미러주고
밤이며 군 고구마 정 그리워요
그때 그정이 
삭막한 도시 생활에 
그 시절 정이 그리워 집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아이들은 놀이가 없습니다.
그런 순수한 놀이가 없고
컴퓨터 앞에서 께임이 놀이지요.
등잔불밑에서 놀이는
저도 잊이 못하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귀한 시 잘 감사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문명이 발달할수록 감성은 사라져 가는 것 같아
아쉬울 때가 많아요...
놀이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시인님~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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