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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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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426회 작성일 19-01-15 07:09

본문

행복의 시 / 정심 김덕성

 

 

 

겨울날에도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당신과 나는

서로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믿고 의지하며

변함없이 살아온 긴 삶의 여정

이제는 쌓인 마음에 짐을

벗어 놓은 우리

 

순정의 펜으로

평생 사랑을 그리듯이

시를 쓰는 시인

 

오늘도

우린 마음 판에

사랑으로 행복의 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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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랑을 키워주는 시가 좋은 시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많이 행복하세요~^_^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과 같이 행복일런지
저는 하루 1편의 시로 세월을 노래하고 인생을 읽고 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치른 황야를 함께 달려온 세월
그 세월 동안 함께한 사람
그런 사랑이 있었기에 행복의 시를 씁니다
귀한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바람이 많이 부네요
따뜻한 밤 되십시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시가 애인이고
시가 삶의 즐거움이며
시가 신앙이고
시가 사상이기도 하지요
매일 시를 쓰시는 시인님의 열정을 존경합니다.
온라인에서 시인님과 교분할 수 있음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기꺼이 한 편의 시를 쓰고
사랑하는 사람 곁에 있고
포르른 하늘이 있어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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