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관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아름다운 관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26회 작성일 19-01-16 06:46

본문

아름다운 관계 / 손계 차영섭

     일출을 보려면 떠오르는 해보다
     먼저 가서 기다려야 한다
     아름다운 봄꽃은 완전히 피기 전에
     막 꽃잎을 피려는 꽃망울에 있다

     마중물처럼 나아가 힘들게 올라오는 물과
     손 잡는다
     만나는 상대는 손님처럼 반갑게 맞이해야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다

     만남은 영접함에 있고
     유리처럼 조심해야 깨지지 아니하며
     상대를 존경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친할수록, 가까울수록 새로운 마음으로!  

추천0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관계의 정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아마도 그렇지 싶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따뜻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일을 하든
계획하고 준비해야 출발이 순조롭습니다
일출을 보려면 여간 부지런하지 않으면
좀체 멋진 일출 보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멋진 일출 기대하며 아침을 엽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참 사진에 취미를 붙였을 때
지리산에 올라 멋진 일출을 기다리다 허망한 구름 속에 묻힌 해
참 아쉽던 생각이 나네요

Total 24,384건 41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48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 01-17
3483
꿈과 희망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1-17
348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 01-17
348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01-17
3480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 01-16
347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1-16
3478
구름의 약속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01-16
3477
감사와 사랑 댓글+ 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 01-16
347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0 01-16
347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 01-16
347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 01-16
열람중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 01-16
347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 01-16
347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1-16
3470
목장 모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1-15
3469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1-15
3468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1-15
3467
흔들리는 영혼 댓글+ 1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 01-15
3466
사랑의 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01-15
3465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01-15
3464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 01-15
346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1-15
346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 01-15
3461
행복의 시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0 01-15
3460
인생의 향기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01-15
3459
슬픈 눈동자 댓글+ 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1-14
3458
봄 마중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01-14
3457
겨울나기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 01-14
3456
추억의 놀이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01-14
345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 01-14
3454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1-14
345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01-14
3452
비조(飛鳥)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1-14
345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1-14
3450
하늘 빛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1-14
344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1-14
3448
동무의 얼굴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 01-13
3447
겨울 경포대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 01-13
344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01-13
344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01-13
3444
비 오는 날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1-13
344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01-12
344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01-12
344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1-12
3440
건강법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1-12
3439
촛불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 01-12
343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0 01-12
343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1-12
3436
눈꽃사랑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1-12
3435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 01-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