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의 사랑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겨울밤의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194회 작성일 19-01-17 07:01

본문

겨울밤의 사랑 / 정심 김덕성

 

 

 

간밤에 잠이 오지 않아

이런 저런 생각에 밤은 깊어 가는데

불현듯이 다가오는 그리움으로

사랑의 시를 다시 쓴다

 

세월에 무쳐 살아 온 나날들

아름다운 이야기꽃으로 활짝 피우며

익어가던 사랑

지금은 그리움이 되고

 

지나 간 듯하면서도

가까이 다가와 안기며 속삭이는 그리움

너의 가슴에 품은 진실한 사랑만은

어찌 잊을 수 있으랴

 

이제라도 다시 와서

사랑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게 지펴 주렴

꺼진 내 가슴에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덕성 시인님
추억은 아름답지요
오늘도 예쁜 추억 엮으가시길 바랍니다
늘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추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늘 곁을 떠나지 않으니까요.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가 봅니다.
사랑이 찾아오는 밤은 아름답습니다.
친구처럼 애인처럼 제일 좋습니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변화가 많은 요즘 건강 유념 하십시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해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문운이 함께하시기바랍니다.
늘 건강 유념 하셔서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겨울밤 지새며
보고픈 사람 있어 그리움이란 꽃실 엮어
사랑의 시를 쓰노라면 행복한 순간이지 싶습니다 
꺼진 가슴 다시 불사르듯
오늘도 붉게 타오르는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4,384건 41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48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 01-17
3483
꿈과 희망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1-17
열람중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01-17
348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01-17
3480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 01-16
347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1-16
3478
구름의 약속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01-16
3477
감사와 사랑 댓글+ 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 01-16
347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0 01-16
347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 01-16
347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 01-16
347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 01-16
347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0 01-16
347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1-16
3470
목장 모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1-15
3469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1-15
3468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1-15
3467
흔들리는 영혼 댓글+ 1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 01-15
3466
사랑의 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01-15
3465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01-15
3464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 01-15
346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01-15
346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 01-15
3461
행복의 시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0 01-15
3460
인생의 향기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 01-15
3459
슬픈 눈동자 댓글+ 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1-14
3458
봄 마중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01-14
3457
겨울나기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 01-14
3456
추억의 놀이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01-14
345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 01-14
3454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1-14
345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01-14
3452
비조(飛鳥)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1-14
345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 01-14
3450
하늘 빛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1-14
344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1-14
3448
동무의 얼굴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 01-13
3447
겨울 경포대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 01-13
344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01-13
344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1-13
3444
비 오는 날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1-13
344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 01-12
344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01-12
344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1-12
3440
건강법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1-12
3439
촛불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 01-12
343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0 01-12
343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1-12
3436
눈꽃사랑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 01-12
3435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 01-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