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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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의 사랑 / 정심 김덕성
간밤에 잠이 오지 않아
이런 저런 생각에 밤은 깊어 가는데
불현듯이 다가오는 그리움으로
사랑의 시를 다시 쓴다
세월에 무쳐 살아 온 나날들
아름다운 이야기꽃으로 활짝 피우며
익어가던 사랑
지금은 그리움이 되고
지나 간 듯하면서도
가까이 다가와 안기며 속삭이는 그리움
너의 가슴에 품은 진실한 사랑만은
어찌 잊을 수 있으랴
이제라도 다시 와서
사랑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게 지펴 주렴
꺼진 내 가슴에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긴덕성 시인님
추억은 아름답지요
오늘도 예쁜 추억 엮으가시길 바랍니다
늘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네 추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늘 곁을 떠나지 않으니까요.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겨울밤엔 사랑의 체온이 제일이죠
늘 건강 하셔요 김덕성 시인님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가 봅니다.
사랑이 찾아오는 밤은 아름답습니다.
친구처럼 애인처럼 제일 좋습니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변화가 많은 요즘 건강 유념 하십시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고운 시에 젖는 시간입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귀한 걸음 해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문운이 함께하시기바랍니다.
늘 건강 유념 하셔서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긴 겨울밤 지새며
보고픈 사람 있어 그리움이란 꽃실 엮어
사랑의 시를 쓰노라면 행복한 순간이지 싶습니다
꺼진 가슴 다시 불사르듯
오늘도 붉게 타오르는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