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마무리하자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하얗게 마무리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84회 작성일 18-12-31 07:53

본문

하얗게 마무리하자

​

​

그늘진 시름 미련도 없이

아우성 그 소란마저

깨끗이 밀어내고

새해를 맞자

​

눈비바람 뒤에 펼쳐지는

하늘캔버스 그 공간에

희망을 그릴 수 있게

하얗게 마무리하자

​

얼룩진 눈물 흔적도 없이

흐느낌 그 호소마저

말끔히 재워두고

새해를 맞자

​

질풍노도 후에 찾아오는

잔잔한 바다 그 평면에

행복을 띄울 수 있게

하얗게 마무리하자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을 띄울 수 있게 잔잔한 바다
그 평면에 하얗게 마무리하자란
귀한 말씀을 마음에 담았습니다.
감상 잘하고 다녀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셔서
만사형통하사가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Total 24,383건 42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83
고운 눈빛으로 댓글+ 14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01-05
3382
까마귀의 고향 댓글+ 6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 01-05
3381
웃자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1-05
3380
민들레와 나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 01-04
3379
겨울비 댓글+ 8개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1-04
3378
내 마음 꽃 댓글+ 8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1-04
3377
[濟扶島] 제부도。 댓글+ 10개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 01-04
3376
새해의 기원(祈願) 댓글+ 7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1-04
3375
자유를 찾아서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1-04
3374
겨울 먼동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1-04
3373
새해의 소망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 01-04
3372
지난겨울이야기 댓글+ 4개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01-03
3371
손톱깍이
이병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 01-03
3370
당신아. 참 행복하다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1-03
3369
들꽃 사랑 댓글+ 2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01-03
3368
만남을 아름답게 댓글+ 6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0 01-03
3367
나무가 푸르게 사는 까닭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1-03
3366
생각의 주체 댓글+ 2개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 01-03
3365
겨울나무 댓글+ 4개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1-03
3364
행복한 올해를 위하여 댓글+ 2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 01-03
3363
까치의 새해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 01-03
3362
달빛사냥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0 01-03
3361
겨울 꽃 댓글+ 6개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01-02
3360
겨울 연가 댓글+ 3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01-02
3359
축복합니다 댓글+ 5개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1-02
3358
우정 댓글+ 8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01-02
3357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댓글+ 3개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1-02
3356
사랑의 의미 댓글+ 10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1 01-02
3355
새해에는 모두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1-02
3354
꽃씨
이동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01-02
3353
새해의 희망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1-02
3352
성스러움의 아침 댓글+ 2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 01-01
3351
새해 드리는 기도 댓글+ 4개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1-01
3350
가든파티에서 / 안행덕 댓글+ 1개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 01-01
3349
백마산
시인후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01-01
3348
겨울과 봄 사이 댓글+ 1개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1-01
3347
빛의 모양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 01-01
3346
환희의 아침 댓글+ 4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0 01-01
3345
새해 새 아침에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1-01
3344
꿈을 위하여 댓글+ 1개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01-01
3343
달빛 아래에서 조각하는 사람 댓글+ 4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 01-01
3342
12시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 01-01
3341
한 해 끄트머리 댓글+ 4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12-31
3340
어느새 댓글+ 8개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12-31
3339
교차점에서 댓글+ 6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0 12-31
3338
送舊迎新에 느껴지는 마음 댓글+ 7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12-31
3337
이별(離別) 댓글+ 5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 12-31
3336
동시와 손잡아요 댓글+ 3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 12-31
열람중
하얗게 마무리하자 댓글+ 4개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12-31
3334
[靈興島] 영흥도。 댓글+ 4개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 12-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