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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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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22회 작성일 18-12-28 03:17

본문

   안녕 2018

                        이 원 문 ㅡ

 

보내야 하는 2018

이제 그만 떠나는가

나와 이웃 나라 안 밖 

무슨 일이 있었는가

 

잃었든 얻었든

자리 뜨는 2018

남겼든 지니든

가야 하는 2018

 

그 1년 이름 짓고

이렇게 가야 하나

나와 이웃 그 1년

누가 잡을 것인가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작별인사할 때인가 봅니다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고
오늘 세월 막을 수 없어
기꺼이 함게 한 시간 행복했노라 말하고 싶습니다
희망찬 새해 맞이 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벌써 작별인시를 하셨군요.
이제 그만 떠나는가 물어 보아도
그냥 가버리는 야속한 세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희망찬 새해맞이 준비 하셔야겠습니다.
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연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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