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꽃 사랑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서리꽃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89회 작성일 18-12-28 07:18

본문

서리꽃 사랑 / 정심 김덕성

 

 

 

칼바람이 불던 날

찬 냉기로 곱게 피워 놓은 꽃

수정처럼 맑다

 

투명하고

순수함으로 마음을 열어 헤치고

불꽃처럼 타오르는 사랑

순백으로 곱게 핀

정열의 꽃

 

사랑을 피우기 위해

밤새토록 이루어 놓은 영혼의 꽃

순정으로 핀 순결의 여인처럼

화사한 사랑 꽃

 

그리움으로

하얗게 피어난 고운 임

사랑의 결정체 서리꽃이어라


추천0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리꽃 오늘 아침 자고 나니 유리창에 서라꽃이 피었더이다
밖이 얼마나 추웠던지 추위에 감기 조심 하셔요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위도 미안 해서인지
서리꽃을 곱게 피어 났습니다.
너무 예쁜니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겨울 행복한 주말 되기를 기원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리꽃을 곱게 피어 났습니다.
너무 예쁘지요.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겨울 행복한 주말 되기를 기원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온 한파 속
밤새 어렵사리 피어난 꽃
하이얀 미소도 예쁘고
생명의 영롱함에 반하게 됩니다
마음은 따뜻한 마지막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파가 보내온 그림 선물입니다
너무 예쁘네요.
저도 생명의 영롱함에 반 했습니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겨울 행복한 주말 되기를 기원 합니다.

Total 24,383건 42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33
새해의 강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 12-31
3332
송년의 석양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12-31
3331
새해에는 2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12-30
333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12-30
3329
회색 시간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 12-30
332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12-30
3327
그믐의 마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12-30
3326
12월의 거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12-29
3325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 12-29
332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 12-29
3323
연종(年終)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12-29
3322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12-29
332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 12-29
3320
동장군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12-29
331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0 12-29
331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12-29
3317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 12-28
3316
꿈과 나이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12-28
331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 12-28
열람중
서리꽃 사랑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 12-28
331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12-28
3312
안녕 2018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12-28
3311
새해, 첫날은 댓글+ 1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12-28
331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12-27
330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 12-27
3308
해질 무렵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12-27
3307
연탄재 댓글+ 1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1 12-27
330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12-27
330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 12-27
3304
겨울꽃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12-27
3303
겨울 꽃 당신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12-26
330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12-26
330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12-26
3300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12-26
3299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12-26
3298
겨울 나그네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0 12-26
329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1 12-26
3296
송년의 미련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12-26
3295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12-25
329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12-25
3293
인생의 송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12-25
329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 12-25
3291
눈 내린 아침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12-25
329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1 12-25
3289
교회의 일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 12-24
3288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 12-24
328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0 12-24
3286
비보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12-24
3285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12-24
3284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 12-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