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나이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꿈과 나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12회 작성일 18-12-28 09:29

본문

꿈과 나이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이 말은
누구나 하고 싶은 말이다
나는 내 나이를 잊어버릴 때가 있다
세모를 앞두고
한 살 더 먹는 다는 생각은 잊어버리고
올해 다하지 못한 일
새해에는 더 많은 일을 해 보자는
설렘이 있다
한 해를 보내면서 
다사다난 했다는 말이 내게도 있다
감사의 기도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가슴 철렁 한 날도 있었지만
감사할 일이 많았다
큰아들이 서울 아파트를 팔고
지방으로 간다는 말에
가슴 아팠지만 더 좋은 곳에
아파트 분양권 당첨
작은 아들의 승진 대기업 차장
손녀가 어게인 경찰대학 합격
무엇보다 오늘이 있다는 것에 더욱 감사하며
나이를 잊고 살아간다.
한 해를 갈무리 하면서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 가정의 좋은 일이 많이 생겨
오늘이 있다는 것에 더욱 감사하며
나이를 잊고 살고 계시다는 말씀에 .
축하의 박수를 시인님께 보냅니다.
무엇보다 시인님의 감사의 기도로
이루움을 받았음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무척 춥습니다.
건강 유념 하셔서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늘 가슴엔 푸르름 묻어나는 사람 아릅답습니다
희로애락이 함께 있어
삶이 더욱 빛나고 감동이지 싶습니다
마지막 주말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4,383건 42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33
새해의 강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 12-31
3332
송년의 석양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 12-31
3331
새해에는 2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12-30
333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12-30
3329
회색 시간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0 12-30
332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12-30
3327
그믐의 마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12-30
3326
12월의 거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12-29
3325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 12-29
332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 12-29
3323
연종(年終)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12-29
3322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12-29
332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12-29
3320
동장군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12-29
331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0 12-29
331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12-29
3317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 12-28
열람중
꿈과 나이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12-28
331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 12-28
3314
서리꽃 사랑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0 12-28
331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12-28
3312
안녕 2018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12-28
3311
새해, 첫날은 댓글+ 1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12-28
331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12-27
330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 12-27
3308
해질 무렵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12-27
3307
연탄재 댓글+ 1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1 12-27
330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12-27
330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 12-27
3304
겨울꽃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12-27
3303
겨울 꽃 당신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 12-26
330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12-26
330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12-26
3300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12-26
3299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12-26
3298
겨울 나그네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0 12-26
329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1 12-26
3296
송년의 미련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12-26
3295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12-25
329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12-25
3293
인생의 송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12-25
329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 12-25
3291
눈 내린 아침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12-25
329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1 12-25
3289
교회의 일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 12-24
3288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 12-24
328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0 12-24
3286
비보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12-24
3285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12-24
3284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12-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