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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87회 작성일 18-12-17 06:47

본문

* 아름다운 당신 *

                                                우심 안국훈

  

손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좋은 인연 되어주고

내어준 따뜻한 손길 고맙습니다

 

응원해준다고

모든 경기 이기는 건 아니지만

즐거운 순간 되나니

열렬한 갈채와 격려에 감사합니다

 

말하지 않는다고

사는 데 지장 주는 건 아니지만

행복한 하루 만들어 주니

기꺼이 고운 말 건네주는 당신 좋습니다

 

혼자 걸어간다고

정말 외로운 건 아니지만

이야기 나누는 길 되어

함께 해준 당신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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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가운 겨울 아침 사랑의 노래 아름답습니다.
아마 살면서 사랑하는 당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제일 아름다운 사람이지요.
무엇보다 함께 해준 당신 참 아름답습니다
이야기 나눌 수있는 아름다음 다산과 함께
행복을 누리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죽마고우도 있지만
반평생 함께 하는 사람은 당신이고 여보이지 싶습니다
먼저 존중하고 아낌없이 사랑 나누며
남은 생도 함께 행복하게 지낼 일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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