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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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야기 / 정심 김덕성
나의 가슴에
오늘도 활짝 열린 고운 눈길로
가슴에 자리 잡은
꽃 한 송이
나약하고 메마른 사랑의 입맞춤으로
떠오르는 사랑의 미소
사랑은 지워지지 않는 것
그녀의 향기
소박한 사랑 넘실넘실 흐르는
추운 겨울에 피었던 그녀의 사랑
아련히 남은 그리움의 그림자
사랑 없이는 살 수 없었던
그녀와의 사랑 이야기
겨울밤을 메운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아직도 사랑 이야기를 쓰고계시나 봅니다. 추운 겨울에 피었던 사랑, 그 이야기를 기나긴 겨울밤을 메우며 쓰시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이야기는 지워지지 않지요.
세상에 사랑이 없으면 살벌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매우 춥습나다.
건강 유념 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설원이화숙님의 댓글

겨울에 핀 지워지지 않는 사랑 이야기
감추어 지지 않는 사랑, 올겨울에도
아련히 생각나시나 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이야기는 젊어지는 이야기지요.
그리움은 지워짖 않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매우 춥습나다.
건강 유념 하시고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기나긴 12월의 밤은
유독 부산하기만 한 것 같지만
겨울 이야기 이어지면
누구에게나 따뜻한 겨울밤이 되겠지요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습니다.
년말이라 그런지 마음이 바쁜가 봅니다.
12월은 이것도 저것도 잘 되지 않고
날씨까지 추워 그러다가 한 달아 다 버리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매우 춥습나다.
건강 유념 하시고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