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인연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그리운 인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22회 작성일 18-12-12 15:19

본문

하얀 눈이 내린다

솜털처럼

 

사뿐사뿐 내린다

내 얼굴에 눈꽃이

 

보고 싶은 인연이여

손 호호 불며

함께 눈밭을 뒹굴고 싶다

 

새하얀 눈이 날리는 날

그리움이

가슴에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

 

보고 싶은 인연이여

평안하시길

 

손 모아 기도한다

그리운 인연이여


추천0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인연
눈 오시는 날은 더욱 그리워지죠
평안하시라는 말씀 참으로 좋네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또 추워진다 하니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시간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반가워요
눈오는 날이면
고향동무가 많이 그리워집니다 
같이 했던 인연들
행복하고 강건하시길 바래요
도 시인님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따라 내리는 지난 그리운 인연이여, 이제는 볼 수 없어 안타깝고 그리운 추억으로 남아있나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억이 있기에 삶의 가치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삶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지요
날씨가 유난히 춥습니다
향필하신 모습  존경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한때 젊었을 때에는
추억 그리고 낭만도 있었는데
이제 그것도 저것도 다 떠나
그저 가슴 속에 숨겨놓고
살짝 꺼내어 보기만 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시인님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에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향시에 늘 감동합니다
지금같은 열정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혹독한 겨울이어도
함박눈 내려 신나고
눈꽃 피어 아름다운 설국이 있어
겨울도 견딜 만해집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는 유난히 추운것 같습니다
겨울이 깊어가면 봄이 가까워 지겠지요 
한결같은 열정에 존경을 올립니다
건필하소서

Total 24,383건 42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183
송년의 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 12-12
318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12-12
3181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12-12
열람중
그리운 인연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 12-12
3179
겨울연가。 댓글+ 2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 12-12
3178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 12-12
3177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12-12
3176
밥 타령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12-12
3175
겨울 이맘 때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 12-12
317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 12-12
317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 12-12
3172
당신의 인생길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 12-12
317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 12-11
317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12-11
3169
겨울 서정 댓글+ 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12-11
3168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 12-11
316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 12-11
3166
동백꽃 연가 댓글+ 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0 12-11
316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 12-11
3164
송년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 12-10
3163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12-10
3162
한파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12-10
316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12-10
3160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 12-10
3159
겨울의 꿈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12-10
315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 12-10
3157
송년의 詩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12-10
315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12-09
3155
겨울사랑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12-09
315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 12-09
3153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12-09
315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 12-08
315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0 12-08
3150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12-08
314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12-08
3148
하얀 향기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 12-08
314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 12-08
314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12-08
3145
추운 기억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12-07
3144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12-07
3143
일기장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12-07
3142
첫 추위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2-07
3141
동장군 댓글+ 6
설원이화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12-07
3140
나의 매력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12-07
3139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0 12-07
3138
겨울 이야기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 12-07
313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12-07
3136
사랑의 맛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12-07
3135 이동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 12-06
3134
겨울나무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 12-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