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 /안행덕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이탈 /안행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02회 작성일 18-11-30 17:02

본문

이탈 / 안행덕


매마른

아스팔트에

길 잃은 달팽이

느리게

기우뚱거린다


제 몸집보다

덩치가 큰 집을 지고

두리번거린다

 

낯선곳 막막하다

숲은 꿈에서 본 듯하다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르는 새가 그리워 낙엽되어 새가된 낙엽이 안쓰럽기만합니다. 어서 제길찾아 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Total 24,391건 42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141
동장군 댓글+ 6
설원이화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 12-07
3140
나의 매력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 12-07
3139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 12-07
3138
겨울 이야기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12-07
313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 12-07
3136
사랑의 맛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 12-07
3135 이동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12-06
3134
겨울나무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 12-06
3133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12-06
313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 12-06
313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12-06
3130
이 겨울엔 댓글+ 1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12-06
3129
동짓날 밤 댓글+ 4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06
3128
초겨울 아침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12-06
312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 12-06
3126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12-06
3125
처음의 후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 12-06
3124
12월의 마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 12-05
312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12-05
3122
행복(幸福)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12-05
3121
언어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 12-05
312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 12-05
3119
햇살의 사랑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12-05
3118
삶의 반전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 12-05
311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12-05
311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 12-04
3115
12월의 노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 12-04
3114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12-04
311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12-04
3112
겨울날 댓글+ 4
설원이화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 12-04
311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 12-04
3110
겨울비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12-04
3109
안구 건조증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12-04
3108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12-04
3107
이혼하는 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 12-03
310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12-03
3105
일몰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12-03
3104
아직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12-03
310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12-03
310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 12-03
310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12-03
310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12-02
3099
달력의 후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 12-02
3098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12-02
309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12-02
3096
첫눈의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 12-01
3095
풍납토성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 12-01
3094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12-01
309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 12-01
3092
들통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12-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