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는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이혼하는 날
ㅡ 이 원 문 ㅡ
버리고 씻어도
뗄 수 없는 정
매달린 그날이
오늘을 알았겠나
무엇을 위하여
사랑 했었나
버린 것이 무엇인지
그날을 돌아본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이혼은 생애에 제일 슬픔날입니다.
누구와 만나 살던 한 치 차이밖에 않된다고 합니다.
요새같이 이혼이 많아 참 야단입니다.
귀한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월에도 늘 건강하셔서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옛날 어른들 말씀 중 하나가
사랑이 밥 먹여주냐
정 때문에 산다
정도 사랑도 넘치는 세상되어
더불어 행복한 세상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