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의 사랑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햇살의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213회 작성일 18-12-05 06:53

본문

햇살의 사랑 / 정심 김덕성

 

 

 

디시는 만나고 싶지 않을 만큼

밉고 원망스러웠지요

 

창문을 여는 순간

따뜻한 온기가 집안으로 스며드는

황금빛 웃음으로

또 다시 사랑하게 되었지요

 

눈 시리게 빛나는

유혹 당할 수밖에 없는 예리한

사랑의 눈빛으로 따뜻하게

품어 주는 그대

 

따뜻한 입맞춤

사랑으로 몸이 사르르 녹으며

이제야 그 사랑 깨달은 나

그대는 나의 사랑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몸과 마음이 사르르 녹는 햇살이야말로 사랑하는 애인보다 더 반갑고 사랑스러운 존재임을 나이가 더해가면서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갑자기 추워지니까
태양의 고마움을 다시느끼게 해 줍니다.
햇살이 없으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오늘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겨울비 온 후 추워졌습니다. 
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은 그토록 따스합니다.
아내의 손 같고
어머니의 가슴같지요.
시인님 며칠만에 들어왔습니다.
12월은 너무 바빠서 눈코 뜰 시간이 없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에
갑자기 햇빛에 고마음이 떠 올랐습니다.
정말 아내의 손 같고
어머니의 가슴같은 햇살
영하인데도 참 다스합니다.
그러시겠네요 성탄이 다가오고
연말이니까 바쁘신 중에도
아무쪼록 건강 유념하십시오.
오늘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겨울비 온 후 추워졌습니다. 
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 추운 겨울 햇살만큼 고맙고 사랑스러운 것이 또 있을까요
그 양지 찾아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벌써 이만큼 흘러온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 추워지면
햇살의 따스함 그리워지고
아주 소중한 것은
정작 잃고나서야 깨닫게 됩니다
따뜻한 사랑 함께 하는 12월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4,391건 42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141
동장군 댓글+ 6
설원이화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 12-07
3140
나의 매력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 12-07
3139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 12-07
3138
겨울 이야기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12-07
313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 12-07
3136
사랑의 맛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 12-07
3135 이동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12-06
3134
겨울나무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 12-06
3133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12-06
313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 12-06
313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12-06
3130
이 겨울엔 댓글+ 1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12-06
3129
동짓날 밤 댓글+ 4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06
3128
초겨울 아침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12-06
312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 12-06
3126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12-06
3125
처음의 후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 12-06
3124
12월의 마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 12-05
312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12-05
3122
행복(幸福)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12-05
3121
언어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 12-05
312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 12-05
열람중
햇살의 사랑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12-05
3118
삶의 반전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 12-05
311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12-05
311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 12-04
3115
12월의 노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 12-04
3114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12-04
311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12-04
3112
겨울날 댓글+ 4
설원이화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 12-04
311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 12-04
3110
겨울비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12-04
3109
안구 건조증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12-04
3108 安熙善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12-04
3107
이혼하는 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 12-03
310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12-03
3105
일몰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12-03
3104
아직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12-03
310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12-03
310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 12-03
310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12-03
310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12-02
3099
달력의 후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 12-02
3098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12-02
309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12-02
3096
첫눈의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 12-01
3095
풍납토성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 12-01
3094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12-01
309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 12-01
3092
들통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12-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