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 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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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같은 사랑
나는 못해도
너는 잘 했으면 좋겠다.
내가 못해 본 것
너는 하고 살기를 바란다.
이것이 사랑이다
이처럼 살지 말거라
허리띠 졸라매지 말고
동전 쪼개지 말고
배고프면 물만 마시지 말고
만나는 것 다 먹고
좋은 것 다 하며 살아라.
그리고
바르게 올곧게
사회의 귀감이 되게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사랑은 정말 내게 머물지 말고 강물처럼 흘러가는
사랑이어야 하는데 세상이 점점 자기만 독점하려는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 싶습니다.
너는 잘 했으면 좋겠다는 베푸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강물 같은 사랑을 마음에 담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1월이 가려고 추워지는 날씨입니다.
오늘도 건강 안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저는 그런 사랑을 못 느끼고 살았기에
시인님의 시를 읽고 뒷 날을 다시 한번 돌아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자고로 지도자의 덕목 중 으뜸은
솔선수범이지 싶습니다
언행이 일치 되지 않는 사람은
존경을 받을 수 없지요
아이들은 좋은 세상에서 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