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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향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38회 작성일 18-11-20 06:56

본문

가을의 향연 / 정심 김덕성

 

 

 

하늘빛 내리는 가을

울긋불긋 물들이던 대자연

이제 환상적인 빨간 잔치는 끝인가

 

빨간 옷을 입은 채

따듯한 가지에 매달려

하느작거리던 단풍

붉은 꽃빛으로 마음껏 뽐내다 가는

저 걸음 아름답다

 

그림같이 그려진 가을

지상에 벌어진

총 천연의 화려한 꿈의 향연

 

후회 없이 차분하게

팔랑거리며 떠나가는 단풍

가는 모습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되어 가을향연 끝내고 빨간 단풍은 떠나나봅니다. 많은 박수갈채 뒤로하고 이제는 숨죽인듯 고요한 정경, 그리워 그날이 자꾸만 생각나 머뭇거리며 떠나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단풍은 아름답습니다.
빨간색 눈이 시리도록 빛나는 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은 날씨입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모든 것이 순리로 움직이지요.
그런데 제 눈에는 눈리를 벗어나 보일 때도 있지요.
떨어지는 단풍이 또 하나의 꿈을 가지고 떠나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도 떠나고 또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올해 짜투리 갈무리 잘 하셔요 김덕성 시인님
편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았 던 가을도 가고 겨울이 한 발 한 발
다가와 곁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은 날씨입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도 곱던 단풍이 수북하게 쌓이고
이파리 몇 장만 가지에 남아
가는 가을날을 아쉬워하는 것 같습니다
아련한 가을날의 향연 속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곱던 아릅답던 낙엽들이
우리네 모습처럼 초라해 가고 있습니다.
화려한 가을 향연이 막을 내립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은 날씨입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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