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사랑의 연가 / 정심 김덕성
만남은
사랑이라 했고 행복이라 했다
당신과 같이 라면
어디든지 가렵니다 하고 떠난
사랑의 길
지금도 같이 한 길을 간다
손잡고 소곤거리면서
손을 놓질 까봐
팔짱끼고
따뜻한 사랑의 온기 느끼면서
사랑을 안고 설렘으로
콩 볶는 심장 소리 들으며
처음 만난 오늘
우린 또다시 사랑의 길을 간다
내일을 꿈꾸며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아내와 함께 한 사랑이 가장 행복한 사랑이지요
한 평생을 함께 그 사랑은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사랑일 것입니다.
생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함께 할 사랑이기 때문이지요
행복한 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더 없는 사랑입니다
아내와의 사랑은 나이가 들수록
더 굳게 되는 듯 싶습니다.
가저이란 테두리 안에서 더 그렇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은 날씨입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
사랑의 길이고
사랑의 연가 들리지 싶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듯 내리는 가을비 속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말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행복의 길이요 인생의 길이도 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은 날씨입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