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잃으면 내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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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잃으면 내일은 없다 *
우심 안국훈
산다는 게 별 게 아닐 때도 있지만
때로는 산다는 게 녹록치 않을 때 많다
말로만 해서 밥 먹을 수 없고
돈만 있다고 행복한 게 아니더라
초록 따라 흐르는 어린이의 피
뜨겁게 설레는 젊은이의 붉은 심장
물안개 속 몽환적인 중년의 삶
어느 시절이나 희망 잃으면 내일은 없다
돌이킬 수 없는 후회 하지 말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랑은 나누지 마라
느림의 미학 찾아
과거로의 여행 떠나라
상대방이 정말 원하는 걸 모른다면
성찰의 마음으로 스스로 돌아보고
자신의 삶은 자신이 주도하는 것
상대 존경하되 결단은 자신이 내려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아쉽게 시월을 보야야 하는 마지막
한 주간이 시작 되는 월요일 입니다.
올 해도 얼마 남지가 않았습니다.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하지요.
모든 결단은 자신인 내가 내려면서 살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어느새 11월의 아침도 밝았습니다
서리에 이어 얼음도 살짝 어니
철새 떠난 자리에 올 겨울은 한파 찾아올 것 같습니다
고운 11월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희망이 없는 사람에게는 내일이 없지요.
맞습니다. 신은 인간에게 희망이라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저는 아직도 희망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희망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박인걸 시인님!
희망이 있으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참을 만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리게 됩니다
희망찬 11월을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결국 결론은 내자신이 내려야한다고 강조하시는 시인님, 상대를 존경하지만 행위의 최종 결정은 내 자신임을 강조하십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사노라면 남 탓을 하게 되지만
결국 모든 책임은
자신에서서 비롯되지 싶습니다
고운 11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