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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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뭐니 뭐니 해도 가을엔 코스모스
너가 주인공
가날픈 몸매가 더 아름다운
그녀
가녀린 몸
꽃 두 송이를 얹는 법 없이
욕심 부리지 않은 그가
더 아름답다
서로 다른 색깔로 어우러진 우정
아름다움의 극치다
바람도 사랑으로 받아 주는
꽃 코스모스
몸은 비록 가날프나 사랑이 풍성한
아름다움에
벌 나비도 좋아 라 찾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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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코스모스가 가녀린 몸으로
늦가을 아침에 추워보이더군요
그러나 가을꽃은 역시 코스모스더군요
시인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형형색색의 코스모스
가을에 잘 어울리는 꽃 코스모스입니다.
바람도 나비도 벌도 다 좋아하는 코스모스
감상 잘하고 갑니다.
기온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건강 유념하셔서
즐겁고 행복하고 은혜로운 휴일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