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처럼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햇살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57회 작성일 18-10-11 07:06

본문

햇살처럼 / 정심 김덕성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는 속담이 있다.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고

도전하라는 뜻일 게다

 

세상엔 오르지 못할 나무도

오르지 말라는 나무도 없으니까

허황된 꿈을 꾸며 오르다

도태되지 말란다

 

만약 앞뒤를 가리지 않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불법을 행하며 살다

청문회에 선다면 어쩌겠는가

 

차근차근 오르는 삶이

사람다운 만족한 삶이요

진실하고 행복한 삶이요

햇살처럼 밝은 삶이다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근히 오르지않고 한꺼번에 오르려는 욕심에 실수를 범하나봅니다. 많이배웠건 많이 못배웠건 검은 욕심이 문제가 되나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청문회에서 챙피를 당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너무 욕심이 많은 결과라 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문회에 앞서 선서까지 하고도
마치 불법행위가 능력자처럼 당당해 하고
부적격함에도 밀어부쳐 임명하고
자랑스럽게 모습 드러내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제는 능력 있고 혜안 있는 사람들이 앞에 나서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으니
무엇을 믿고 살아가며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모를 지경입니다.
불법이 정당한 것으로 포장되어가는
세상 분통이 터 집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4,382건 43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732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 10-17
2731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10-17
2730
개똥이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10-16
2729
전환점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10-16
2728
하늘 몫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10-16
272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10-16
2726
가을날 아침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10-16
272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 10-16
2724
가을 그림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10-15
2723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10-15
2722
가을 위로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 10-15
272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10-15
272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10-15
2719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 10-15
2718
인생항로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10-14
2717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10-14
271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 10-14
2715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10-14
271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 10-14
271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 10-13
2712
며느리감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 10-13
271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 10-13
2710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10-13
2709
고향의 가을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 10-13
270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10-13
2707
개망초。 댓글+ 3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 10-13
2706
사랑의 존재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 10-13
270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10-12
270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 10-12
2703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10-12
2702
이사 소감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10-12
270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 10-12
270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0 10-12
2699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10-12
269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10-12
2697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10-11
2696
가을 퇴고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10-11
269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10-11
열람중
햇살처럼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10-11
2693
행복상자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 10-11
269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10-10
2691
가난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10-10
2690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10-10
268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10-10
2688
가을날 서정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 10-10
2687
나이 들수록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10-10
2686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 10-10
268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10-09
2684
코스모스 꽃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10-09
2683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 10-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