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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길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89회 작성일 18-10-04 12:54

본문

가을 길에서 / 정심 김덕성

 

 

 

한적한 가을

깊어가는 신작로 길을 걸으며

가을을 음미 한다

 

은행나무 가로수 길엔

은행잎이 점점 노란 금빛을 띄우고

멀리 누군가 낙엽을 밟는 소리

귓가에 울리는 듯싶다

 

푸르른 하늘빛 빛나고

그녀와 걷던 은행나무 길엔

지금도 지워지지 않고 떠오르는

그녀의 미소

 

가을 길에는

오늘도 그녀와 함께 걸어가는 나

햇살도 바람도 사랑스러운

행복한 가을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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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시고 곱고
아름다움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하득한 기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노랗게 물든 단풍잎을 보노라니
완연해진 가을날인가 싶습니다
세벽부터 내리는 가을비가 제법 많이 내린다고 하니
수확기에 있는 과수나무가 걱정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시고 곱고
아름다움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하득한 기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며
철학의 계절이지요
자신을 깊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행복한 계절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시고 곱고
아름다움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하득한 기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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