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연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코스모스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187회 작성일 18-10-08 06:53

본문

코스모스 연가 / 정심 김덕성

 

 

 

화려한 분홍빛으로

사랑스럽게 하늘거리는 가을

그 사랑 아름답다

 

산기슭에도 들에도

온통 물결치듯 휘청거리며

위험한 사랑으로 유혹하듯 하면서

멋지게 가을을 가을답게

수놓는 코스모스

 

사람마다 희색이 빛나고

꽃내음 퍼지면서

사랑으로 다가오는 코스모스

 

그 꽃향기로 흠뻑 적시니

너무 사랑스러워

어쩌지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에 코스모스가 없었다면 가을은
사막같은 세상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코스모스가 주인공임에 틀림없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하득한 기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가에핀 코스모스도 연정을 뿜어내나 봅니다. 가을은 온통 들뜬 계절 너도 나도 사랑의 입술이 되나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코스모스가 아름답습니다,
가을 중에 당할 꽃이 없을 듯 싶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하득한 기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는
가녀린내 어머니 같기도 하고
아내를 닮은 꽃 같기도 합니다.
늦 가을에 피는 애련한 꽃입니다.
그래도 가을을 수 놓으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점점 깊어 갑니다.
코스모스가 가을을 예브게 수를 놓으며
사막같은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꾸미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십시오.

♤ 박광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의 대표적인 꽃이면서 서민과 밀접한 꽃,
그에 따라 추억과 낭만도 쌓여져가는 정겨운 꽃이라 여겨집니다.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평안하십시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그렇습니다.
가을의 대표적인 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서민적인 꽃임을 저도 동감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하득한 기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여러 곳에서 코스모스 축제가 한창입니다
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도 좋고
깊어가느느가을날의 정취 묻어나서 좋습니다
푸르른 하늘빛 따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코스모스때문에 요란 스럽습니다.
코스모스 축제가 요즘은
여기저기서 열려 도리어 혼잡을 주지 않나
그런 갱각을 하게 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하득한 기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4,382건 43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682
설악일출 댓글+ 1
청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10-09
268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 10-09
268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10-09
267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 10-09
267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10-08
2677 安熙善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10-08
267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10-08
267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10-08
2674
추수(秋愁)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10-08
열람중
코스모스 연가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10-08
267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 10-08
2671
미움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 10-07
2670
인당수 댓글+ 1
박일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 10-07
2669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10-07
2668
고향의 봄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10-07
266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0 10-07
266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10-06
2665
낙엽의 시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10-06
2664
비가 내리면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 10-06
2663
들꽃 노처녀 댓글+ 5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10-06
2662
추우(秋雨)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 10-06
266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10-06
2660
올 가을에는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 10-06
265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10-05
265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10-05
2657
새벽길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 10-05
265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10-05
2655
가을의 연정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 10-05
2654
배롱나무 꽃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10-05
2653 자은지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 10-05
265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 10-05
265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10-05
2650
선정릉 산책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10-04
2649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10-04
2648
중년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 10-04
2647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10-04
2646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 10-04
2645
가을 길에서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10-04
264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10-04
2643
가을 마음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10-03
264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10-03
2641
내 마음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 10-03
2640
인생아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10-03
2639
산다는 것은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10-03
2638
아름다운 삶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 10-03
2637
주먹밥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 10-02
2636
선과 악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10-02
2635
적막강산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0 10-02
263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10-02
2633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 10-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