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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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삶 *
우심 안국훈
달 밝은 밤에
구름 사이 쏟아지는 별빛
상쾌한 공기
풀벌레 소리 가득하다
평소 바다는 평온하니
선량하고 우호적이지만
한번 성나면
그 기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악의 시작은 달콤하지만
그 끝은 아주 쓰고
사랑의 시작은 조금 쓰지만
그 끝은 아주 달콤하다
몸은 건강히 하고
마음은 건전히 하고
영혼은 자유롭게 살면
누구나 아름다운 삶이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아름다운 삶 감사합니다 좋은 시를 읽을 수 있어서
안국훈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고
좋은 글을 읽고
날마다 새로운 날을 맞이하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청명한 하늘빛 향기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슴을 펴며
며칠 연휴로 조용하던 거리가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또 하나의 삶이 활발하게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삶으로
행복한 가을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누구나 날마다 새로운 날을 맞이하듯
오늘도 푸르른 하늘 아래 산들바람 살몃 불고
오곡백과 무르익어가노라니
요즘은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계절이지 싶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아름다운 곳을 다녀오셨나봅니다.
추석 잘 쇠셨습니까?
건안하시고 고운 작품 많이 자아 올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덕분에 추석명절 무탈하게 잘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애쓰는 만큼 풍성해지는 세상처럼
오늘도 빛나는 가을 햇살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한가위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시인님의 글 언제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삶의 지평을 담은 글 보게되어 마음에 담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박광호 시인님!
하루 다르게 선선해지는 초가을 날씨
오늘도 어김없이 서늘한 기운이 넘치고 있습니다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