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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단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16회 작성일 18-09-19 07:05

본문

추석날 단상 / 정심 김덕성

 

 

 

추석이 가까워 오면

부모님을 뵈려고 ktx나 자가용으로

고향 가는 모습을 보면 부럽다

 

나도 자가용을 타고

고향에 갈 수 있으면 좋은 텐데

가도 부모님이 계시지 않아

허무한 일이지만

 

나도 한 때 완행열차로

고생고생하면서도 즐겁게 달려가

부모님을 뵙고

큰절을 드리건 해 섰는데

 

지금은 추석에

하루 아니 이틀이 걸려서라도

부모님 찾아뵙고

큰절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

하는 마음 뿐

지난날이 그리워진다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시를 읽으니 저도 지난날이 그립습니다. 보이지않고 대답없으신 부모님이 추석이 다가오니 더욱그립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이 다가오니 더 그리워집니다.
모두 바쁘게 움직이는데 먼 산만 바라보며
사노라니 참 삶이 무의미하게 됩니다.
귀한 발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가을을 느리시기를 기원합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있을 때 잘 해!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부모님 살아생전에 효를 다 하지 못했던 마음이
안계신 지금에 더 후회스럽지요.
바빠도 명일에 찾아뵙던 옛날이 그립습니다.
좋은 글 보게되어 감사드리며 평안을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있을 때 잘 해란 말이 있지요.
계실 때 잘 해 드려야 하는 데 그렇게
못해드리게 되고 떠난 후에야 후회가 됩니다.
귀한 발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가을을 느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님은 언제나 가슴속에 남아
그리움으로 찾아옵니다
자식들 잘 사는 모습 보노라면
아마 행복한 미소 짓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되니까 떠 그리워지며
그 그리움에 빠지게 됩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남아 있지요.
귀한 발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가을을 느리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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