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사랑 > 시인의 향기

가을비는 이별을 연상하게 하지요
아마도 계절 탓일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이루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시인님 메일로 저의 가곡 수선화 파일로 보냈습니다
메일 열어서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시집 3집 1권 우편으로 우송하였습니다.

비가 이틀 동안 내렸습니다.
비가 계절마다 주는 느낌이
현저하게 다른 가 봅니다.
귀한 걸음으로 찾아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가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참 이런 귀한 선물을 받게 되어
무엇으로 고마움을 표현하면 될까요.
시집까지 동봉해 주신다니....
감사하다는 말로 무례한 일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글로서 드리게 됩을 용서해 주십시오.
잘 받아 감상하겠습니다.
김덕성 드림

가을이면 생각나는 첫사랑의 일기장인가 봅니다. 시간을 옛날로 돌려놓고 그때 그시절에 젖어드나 봅니다.

가을비는 옛날로 돌려 놓고 가지요.
그 그리움으로 그 시절로 젖어 들게 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가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사연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지요
진정한 사랑은 애틋한 그리움이 되고
아름다운 추억은 가을향기로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점차 드높아지는 푸르른 하늘빛처럼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빕니다~^^

비는 그리움을 낳게 하면서
정서적으로 깊이 빠고드는 그런
사색의 장을 만들어 주는 듯 싶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가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