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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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
ㅡ 이 원 문 ㅡ
잊어야 할수록
깊은 가을아
이 강언덕 억새꽃
눕히지 마라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지난 추억을 못잊어 강바람이 불어와도 억새꽃은 누울 줄 모르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언덕 위에 일렁이는 하이얀 억새꽃도
점차 드높아가는 푸르른 하늘 아래
비단결 같은 춤사위로
기꺼이 즐겁게 가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추억으로 떠오르는 가을 강에도
가을 바람이 불어 오나 보지요.
억새꽃을 눕혀야 제 맛이 나지 않을까요.
고운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 되었습니다.
행복이 기득한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시인님 행복한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