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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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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31회 작성일 18-09-15 07:08

본문

당신에게 / 정심 김덕성

 

 

 

헤어날 수 없는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여정

인생의 터널이었습니다

 

그 터널을 헤치고 나 온

발자국 하나하나엔

사랑의 흔적이 살아있습니다

 

따뜻한 손길을

사랑으로 아낌없이 베푸셨기에

오늘에 내가 있습니다

 

가는 여정에

다리가 되어 주었고

따뜻한 사랑의 온기로 되살아나

이제야 당신에게 향한

내 진실한 사랑을 보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날이 너무 좋습니다.
아마 폭염이 지나가고 오는 가을이라
더 좋아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은혜로운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도 지나 놓고 보아야
그게 사랑이었구나 느껴지지요.
매사가 다 그런가 봅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실한 사랑이 있어 행복한 삶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하루 다르게 선선해지는 아침기온에
오곡백과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주를 맞아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곡이 익어가는 가을
가만 있어도 즐거워지는 계절
사랑이 또한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신비스럽기만 하는 가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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