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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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 정심 김덕성
헤어날 수 없는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여정
인생의 터널이었습니다
그 터널을 헤치고 나 온
발자국 하나하나엔
사랑의 흔적이 살아있습니다
따뜻한 손길을
사랑으로 아낌없이 베푸셨기에
오늘에 내가 있습니다
가는 여정에
다리가 되어 주었고
따뜻한 사랑의 온기로 되살아나
이제야 당신에게 향한
내 진실한 사랑을 보일 수 있어
행복합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좋은 아침 오늘도 즐겁고 행복 하셔요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날이 너무 좋습니다.
아마 폭염이 지나가고 오는 가을이라
더 좋아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은혜로운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모든 것이 지나고 나야
그 뜻을 뉘우치나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도 지나 놓고 보아야
그게 사랑이었구나 느껴지지요.
매사가 다 그런가 봅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진실한 사랑이 있어 행복한 삶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하루 다르게 선선해지는 아침기온에
오곡백과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주를 맞아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오곡이 익어가는 가을
가만 있어도 즐거워지는 계절
사랑이 또한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신비스럽기만 하는 가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