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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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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60회 작성일 18-09-17 17:05

본문

식사

 

365일 매일 삼시세끼 먹는 밥

이 건 일이다

밥식 일사 食事

먹는 사람은 먹으면 되지만

주부는 매 끼마다 신경을 쓴다.

언젠가

경북대 의대 교수님 강의 중

하루 36가지를 먹어야 건강을 유지 한다는 말씀

매일 식사 준비를 할 때면

그 말이 귓전을 맴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중

가장 과학적인 음식은 비빔밥

난 채소 복음을 자주 하는데

열 가지 이상 넣고 복음 요리를 하려고 노력 한다

밥도 잡곡밥

식사는 요리 하는 사람도 일이지만

입맛 없을 때 먹는 것도 일이다

나는 그래서 말 한다

입맛이 없더라도

식사는 일이니 먹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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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용할 양식은 축복입니다.
풍성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대에 살게 됨을 감하합니다.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시쌔끼 먹으면서도 아무 느낌도 없이 먹지요.
먹는다는 것처럼 즐거움은 없는 것같습니다.
삼씨세끼 꼭 감사하면서 먹으면 좋겠습니다.
입맛이 없더라도 식사는 해야한다는
말씀을 마음에 담고 갑니다.
늘 강건하셔서 행복한 가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저는 직업상 하루 2끼니 아침 저녁만 먹습니다
어떻게 보면 폭식인데 괜찮을런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속이 편안 하니까요
습관인지는 몰라도 점심을 먹으면 속이 부딪끼지요
대신 커피 한 잔을 먹습니다
그리고 저는 밥을 위한 반찬이 아니라
반찬을 위한 밥을 먹습니다
곧 밥보다 반찬을 많이 먹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도 먹기 귀찮다는 사람을 보면
그 밥을 짓기까지 수많은 땀방울을 안다면
늘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을 일이지 싶습니다
음식이 보약이란 말을 믿고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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