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쟁이의 마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쭉쟁이의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74회 작성일 18-09-11 21:40

본문

   쭉쟁이의 마음

                              ㅡ 이 원 문 ㅡ

 

인생을 배우던 날

흘러간 세월이 무엇을 가르쳤나

여기까지 오기를 무엇을 배웠고

돌아보면 모두가 쭉쟁이인 것을

나 무엇 하다 여기에 와 있나

 

그렇게 지난 세월

그 시절 거슬러 되돌아보면

그 많은 스승에 못 잊을 회초리들

보였던 것 담았던 것 그대로 있나

이 가을 껍데기의 마음 하늘에 올린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걸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모든 걸 다 비우노라면
인생이 더 아름답고 편안하다고 하지요
점차 높아만 가는 푸르른 하늘빛
오늘도 그 빈 마음에 행복을 담아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살아가는 날 들을
돌아 보면
쭉쟁이의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사가를 빕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Total 24,382건 43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532
계절과 사람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 09-17
2531
가을 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 09-17
2530
초가을 아침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09-17
252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09-17
2528
가을 그리움 댓글+ 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9-16
2527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9-16
2526
가을꽃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 09-16
25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09-16
2524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9-16
2523 ahspoet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9-16
252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9-16
2521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9-15
2520
가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 09-15
2519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9-15
2518
사랑 하자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 09-15
2517
당신에게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09-15
251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9-15
251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09-14
251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09-14
2513
세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09-14
251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09-14
2511
오늘도 맑음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 09-14
2510 ahspoet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 09-14
250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 09-14
250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 09-14
250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 09-13
2506
가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 09-13
250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09-13
250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0 09-13
250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09-13
2502
내 생활은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09-13
2501 ahspoet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 09-13
2500
초가을 연가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 09-13
249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9-13
2498
왼팔 하나로 댓글+ 2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09-12
2497
억새꽃 얼굴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0 09-12
249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 09-12
2495
해바라기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 09-12
249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0 09-12
열람중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 09-11
249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09-11
2491
참 좋은 계절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 09-11
249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 09-11
248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 09-11
248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 09-11
248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 09-10
2486
보고픈 사랑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 09-10
248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09-10
248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09-10
248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09-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