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는 제2의 인생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은퇴는 제2의 인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91회 작성일 18-09-12 06:34

본문

* 은퇴는 제2의 인생 *

                                       우심 안국훈

 

인생은 성공이 전부가 아니고

성공은 오로지 행복의 수단일 뿐

행복하지 아니한 인생은 저리 가라

삶의 기준은 오롯이 행복에 있다

 

하지만 행복은 주관적이어서

쉽사리 남과 비교되지 않는 것

행복은 가득 채워진 상태가 아니고

인생이란 빈 그릇에 하나씩 채워가는 것

 

은퇴 후 삶은 제2의 인생이어라

태어나서 배우고 결혼하여 자식 키운 후

새로이 맞이하는 인생의 황금기나니

마음껏 노후를 즐길 일이어라

 

사랑은 어느 일출보다 아름답고

은퇴는 어느 석양보다 황홀하나니

가슴 저미도록 사랑하라

진정 좋아하는 일에 빠져보라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제법 가을 다워지는 아침입니다.
사람이 사는 동안 중요한 시기가
어느때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살다보니까
은퇴하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때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 그리생각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다워가는 오늘
행복이 가득한 가을이 되시기를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하루 다르게 선선해지는 초가을의 풍경
푸른 하늘 아래 피어나는 붉은 칸나의 미소처럼
제 2의 인생 또한 아름답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ㅂ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의 삶의 목적은 행복함의 추구이지요.
의식주와 직업, 사회, 정치, 종교까지도 그렇지요
행복이 외적 조건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자신의 내면적 문제이지요.
은퇴했다고 해서 행복을 잃은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행복을 찾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시를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인걸 시인님!
따뜻하니 좋은 말씀
늘 고맙게 가슴속에 담고 있습니다
드높아가는 푸르른 하늘빛처럼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은 인생이란 빈 그릇에 하나씩 채워가는 것
감동적입니다
예 그렇게 채워 가겠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벌써 정년기가 되셨니요 새로운 인생 길은 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귀뚜라미 소리 들으며 
새소리 들으며 아침 여명을 맞이 합니다
하루 다르게 선선해지는 초가을
남은 구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4,382건 43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532
계절과 사람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 09-17
2531
가을 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 09-17
2530
초가을 아침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09-17
252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09-17
2528
가을 그리움 댓글+ 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9-16
2527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9-16
2526
가을꽃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 09-16
25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09-16
2524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9-16
2523 ahspoet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9-16
252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9-16
2521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9-15
2520
가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9-15
2519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9-15
2518
사랑 하자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0 09-15
2517
당신에게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09-15
251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9-15
251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09-14
251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09-14
2513
세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09-14
251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09-14
2511
오늘도 맑음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 09-14
2510 ahspoet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 09-14
250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 09-14
250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 09-14
250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 09-13
2506
가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 09-13
250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9-13
250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0 09-13
250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09-13
2502
내 생활은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09-13
2501 ahspoet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 09-13
2500
초가을 연가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 09-13
249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09-13
2498
왼팔 하나로 댓글+ 2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09-12
2497
억새꽃 얼굴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0 09-12
249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9-12
2495
해바라기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 09-12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0 09-12
249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 09-11
249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09-11
2491
참 좋은 계절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 09-11
249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 09-11
248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 09-11
248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 09-11
248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 09-10
2486
보고픈 사랑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 09-10
248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09-10
248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09-10
248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09-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