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은 사랑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이슬은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14회 작성일 18-09-07 07:12

본문

이슬은 사랑 / 정심 김덕성

 

 

 

밤새 별빛과 속삭임

풀잎마다 안겨 초롱초롱 빛내며

아침을 수놓는다

 

어쩌면 이리 맑을까

시리게 빛나는 햇살을 곱게 품은

신비스럽게 찬란한 광채

청순한 이술

 

그녀의 눈빛처럼

예리하게 빛나며 따르르 구르며

곱게 미소 짓는 자연의 조화

사랑의 행복을 그린다

 

수정같이 맑음으로

짧은 생애지만 끝까지 사랑하리라

우린 사랑 하나만으로 사는

그대는 이슬

나는 풀잎

 

 

 

 

추천0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이 내리는 계절입니다.
일교차에 의하여 싱기는 자연의 현상이지만
영혼처럼 맑은 이슬방울에서
생명의 숨소리를 듣습니다.
오늘도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의 시 처럼 저도 맑게 하루를 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정처럼 맑은 이슬
통이 틀 무렵 그 아름다음움은 놀랄 정도지요.
맑고 깨끗해 다가서기가 두려울 정도 입니다.
귀한 걸으을 주시고 고운 글까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 영롱한 이슬 방울
그 이슬 방울에 무엇인들 묻고 섞일까요
짧은 시간인 줄 알면서도 아침을 지키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은 시간이지만 아침 주는 느낌은
물방울이 한 없이 큰 감동을 줍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시기를 빕니다.

Total 24,382건 43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48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9-10
2481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09-10
2480
남자의 계절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9-10
247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09-10
2478 ahspoe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9-10
247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 09-09
2476
돌담의 가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9-09
247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9-09
2474 安熙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9-09
247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09-09
2472
먼 가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 09-08
2471
고운님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 09-08
247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 09-08
246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 09-08
2468
오늘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09-08
246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09-07
246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9-07
246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 09-07
246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09-07
246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09-07
열람중
이슬은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 09-07
246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09-07
2460
가을에 왔네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 09-06
245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 09-06
2458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09-06
2457
외로움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1 09-06
2456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9-06
245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0 09-06
2454
사랑의 계절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 09-06
245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 09-06
2452
신의 한수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 09-06
245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 09-06
245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9-05
2449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 09-05
244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9-05
244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09-05
244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 09-05
2445
가을 편지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09-05
244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09-05
24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 09-04
2442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09-04
2441
벼이삭동무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 09-04
2440
억새꽃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9-04
243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0 09-04
2438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09-04
243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 09-04
2436
가을 빗속에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 09-04
24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9-04
243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09-03
2433
가을 바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 09-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