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계절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남자의 계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99회 작성일 18-09-10 06:59

본문

남자의 계절 / 정심 김덕성

 

 

 

아직은 설익은 가을

가을 오는 길녘에 외로워 그런지

그리움이 밀려든다

 

하늘빛 사랑

하늘빛 기쁨이 내려오고

그녀의 숭고한 사랑의 품안처럼

포근함이 감돈다

 

카메라 플래시에

얼굴에는 웃음꽃 피고

꽃송이 같은 눈망울이 반짝이던

목숨만큼이나 사랑한 그녀

 

하늘빛 포근히 내리는데

코스모스 실바람에 춤추고

남자의 계절이라 그런가

가을인데 턴 빈 가슴에

파고드는 그리움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남자의 계절 아름답습니다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으니까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
추억도 들어 있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여인의 계절이라 한다면
가을은 남자의 계절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추억이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가을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롭다고 하는 가을 그렇지만
가을은 남자의 계절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움이 있는 계절이라 우울하기도 하고
홀로 외롭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르다움을 꿈꾸며 가을을 만납시다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가을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여자의 계절
가을은 남자의 계절 맞습니다.
가을은 오곡백과의 계절이지만
또한 가슴이 텅 빈 계절입니다.
쓸쓸함을 타는 남자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맞습니다.
봄은 여인의 계절
가을은 남자의 계절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흔히 가을을 외로운 계절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름답게 받아야 하겠지요,
추억이 있고 그리움이 스며드는 계절이라
아마 어느께절 보다 쓸쓸함이 더하겠지요.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가을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폭염과 가뭄 속에서도
열심히 달려온 길 뒤돌아보면
어느새 코스모스 꽃피어 한들거리고
그리움이 묻어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기 여름을 지내 오면서
폭염으로 오래 고생을 한 후라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 꽃피는 계절이요
그리움이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가을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4,381건 43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481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9-10
열람중
남자의 계절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9-10
247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9-10
2478 ahspoe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9-10
247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 09-09
2476
돌담의 가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9-09
247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9-09
2474 安熙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9-09
247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09-09
2472
먼 가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 09-08
2471
고운님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 09-08
247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 09-08
246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 09-08
2468
오늘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 09-08
246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09-07
246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9-07
246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 09-07
246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09-07
246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0 09-07
2462
이슬은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 09-07
246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 09-07
2460
가을에 왔네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 09-06
245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 09-06
2458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0 09-06
2457
외로움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1 09-06
2456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9-06
245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0 09-06
2454
사랑의 계절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 09-06
245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 09-06
2452
신의 한수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 09-06
245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 09-06
245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9-05
2449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 09-05
244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9-05
244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09-05
244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09-05
2445
가을 편지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 09-05
244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 09-05
24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9-04
2442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09-04
2441
벼이삭동무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 09-04
2440
억새꽃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9-04
243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 09-04
2438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09-04
243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 09-04
2436
가을 빗속에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 09-04
24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9-04
243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09-03
2433
가을 바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 09-03
2432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9-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