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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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임
님은 님이라서
임은 임이라서
향기가 살아 있다
나는 님의 품에서 화했고
임은 내 품에서 화했으니
가신 뒤 그리움이야
님도 임도 향기 샘이구나
고향 녘 바라보면
님 향기 살아오고
초원을 바라보면
귓가에 맴도는 임이 웃는다
20180901/동원
님은 님이라서
임은 임이라서
향기가 살아 있다
나는 님의 품에서 화했고
임은 내 품에서 화했으니
가신 뒤 그리움이야
님도 임도 향기 샘이구나
고향 녘 바라보면
님 향기 살아오고
초원을 바라보면
귓가에 맴도는 임이 웃는다
20180901/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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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폭염 폭우 물러가니 하늘은
가을 향기로 가득차 있는 구월이
새로 시작하는 환희의 날입니다.
향기가 살아 있는 님과 임 을 마음에 담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9월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홍윤님의 댓글

가신 님 그리워 잠 못이루다가
임 그리워 울어 본 한 계절이 가네요
아득한 님이시여 기억하소서
임이 그리 할지라도.........
변함 없는 님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