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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가는 표를 구한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63회 작성일 18-09-03 03:57

본문

* 천국 가는 표를 구한다면 *

                                  우심 안국훈 

  

한 사람이 친구에게 부탁한다

너 극장에서 일하니까

가끔 내게 공연표 좀 줘라

 

그러자 그 친구

그럼 넌 은행 다니니까

자주 지폐 한 장씩만 주시게

 

세상에 공짜표는 없다

천국 가는 표는 더욱 그러하니

자신을 믿고

착한 일 하며 스스로 공덕 쌓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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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월 첫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이젠 가을에 들어섰다는 느낌이 늡니다.
이 가을에는 무엇인가 흔적을 남기며
보람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천국가는 표요? 글세요. 사면 좋겠는데...
오늘도 공덕을 많이 쌓는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몇차례 쏟아진 폭우 속에
어느새 궐의 햇살 비추고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사노라면 발자국마다 향기는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구월 보내시길 빕니다~^^

강민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들 공짜 바라지 않고
높고 청명한 가을하늘 처럼
살아 가는 세월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랫만에 안부드립니다
향필 하소서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강민경 시인님!
저마다 개성이 있고 능력이 다름에도
완장 하나 차면 대단한듯 착각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점차 높아가는 푸른 하늘처럼
마음도 세상도 푸르러가면 좋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어느새 귀뚜라미 소리 사방에서 들리고
산들바람 불며 가을을 노래합니다
이왕이면 아름답게 살아가며
오늘도 소중한 하루 보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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