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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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
ㅡ 이 원 문 ㅡ
쓸어 안은 이 가슴
흐르는 눈물
이제 그만 거두고
이 자리를 뜰렵니다
당신께 버린 세월
저 구름 산 넘으니
강물에 던진 그날
운명 따라 가야 하나
알면서 맺은 인연
거짓 된 사랑
당신의 무덤 앞에
꽃 한 송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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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금잔디는 빛이 나는데
어쩐지 그리움으로 아픔을 줍니다.
유명한 시인의 시가 생각이 납니다.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