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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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노래 / 정심 김덕성
무진 사랑하였기에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으로
마음 둘 곳 없어
거리를 거닐어 봐도
바람이 부는데 밀려가 봐도
그리움은 막을 수 없이
쓸쓸함 더하고
촉촉이 젖은 눈망울
찻잔 속에 담긴 그리운 그녀
가슴에 품고 불러 보고픈
내 사랑 그녀
철없던 시절의 사랑
지울 수 없는 설레는 사랑이기에
이제이라도 만나고 싶은
내 마음의 노래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추억속의 첫사랑 그녀
누구라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의 노래
감사히 감상합니다
태풍 피해 없으시기 바라며
향기로운 수요일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추억은 아름다움을 낳습니다.
더욷 사랑의 추억은 아픈 상처가 있어도
어쩐지 좋은 느낌을 줍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태풍이 옵니다. 피해 없으시기를 바라며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그리운 사람이 있고
보고 싶은 얼굴이 있어
마음의 노래는
늘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지 싶습니다
남은 팔월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습니다.
그리운 사람은
언제나 사랑을 담고 늘 가까이서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태풍이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팔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