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나만큼 그립나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당신도 나만큼 그립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08회 작성일 18-08-25 10:44

본문

 당신도 나만큼 그립나요/최영복

밤하늘 별처럼 반짝이는 까만 눈망울이 
너무 아름다워서 붉은 입술에 환한 미소 짓는 
얼굴이 하도 고아서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마냥 즐거운 것을
가슴은 소리 지르고 있었어
바로 이런 것이 행복이라고

처음 만남부터 서로에게 믿음이 생겨났고 
그 순간부터 누군가를 위해 할 일이 
생겼다는 것은 또 하나의 희망이기에

이런 하루하루가 정말 
내 인생에 아주 특별한 동기가 되었지 
어쩜 두 사람이 먼 길을 걸어오는 동안

절실하고 간절하게 원하는 것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
그런 우리 마음들이 하나 되어 많은 날 
아끼며 사랑하라는 신께서 부여한 
소중한 시간 아닐까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면 축복이지 싶습니다
밤새 촉촉하게 내리는 비가
가을을 재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은 팔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4,380건 44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80
처서를 지나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8-28
237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 08-28
23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8-28
2377
가을 강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 08-27
2376
울란바트로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08-27
237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 08-27
2374
맑은 향기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 08-27
2373
궁핍의 찬가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08-27
23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8-27
2371
음양의 변화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 08-26
237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08-26
2369
고향의 동무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 08-26
2368
구절초 댓글+ 1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08-25
236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8-25
열람중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8-25
236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 08-25
2364
풀꽃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08-25
236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 08-25
236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 08-25
2361
비 오는 가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 08-24
236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08-24
2359
고향길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 08-24
235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8-24
2357
강물이 되어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 08-24
235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 08-24
2355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08-24
2354
가을 뜨락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08-23
2353
팔월의 소곡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 08-23
235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 08-23
235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 08-23
235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08-22
2349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8-22
2348
돌섬의 일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 08-22
234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 08-22
2346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 08-22
2345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8-22
234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8-22
2343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8-22
234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8-22
234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 08-22
234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1 08-22
2339
공존이란? 댓글+ 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8-21
233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 08-21
2337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8-21
2336
사랑의 노래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 08-21
233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 08-21
233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0 08-21
2333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 08-20
2332
금잔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 08-20
2331
열대, 아냐 댓글+ 3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08-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