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는 길목 > 시인의 향기

오랜만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가을이 오는 길목에 선 둣합니다.
가을바람인 듯 선선한 바람이 분니다.
정말 단비가 촉촉하게 내린다고 합니다.
정말 마음이 풍요롭게 느껴집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가득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네 시인님
이제 가을인가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하니 몸이 식는 것 같아요
올해 너무 뜨거웠어요
계속 이런 날씨가 된다면
문화도 바뀔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

큰 비바람 없이 무탈하게 내륙을 지나가더니
이어지는 빗방울이 목마른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주니
어느새 서늘해진 아침공기 좋습니다
남은 팔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귀뚜라미 소리에서 가을을 듣습니다.
오늘 새벽에 들었습니다.
시인님 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