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우리의 마음속에 > 시인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HOME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우리의 마음속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20회 작성일 18-08-28 00:13

본문

우리의 마음속에

김용호

초록의 꿈을 키우는 아름다운 산천에
바람이 지나 가야 할 곳이 있듯이
우리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사랑이
지나 갈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강으로 이여 지는 계곡에 부드러운
물이 지나 가야 할 곳이 있듯이
우리의 협소한 마음속에 부드러운 이해가
지나 갈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면서 꺼지지 않는 촛불처럼
이런 저런 유혹과 갈등에 마음이
조금은 흔들려도 균열이 생겨서는 안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위해
자기를 다 태우는 희생의 촛불 하나
우리의 마음속에 밝혔으면 참 좋겠습니다

문학세계 2014년 8월호 ↔ 우리의 마음 속에 게재
2015 韓國을 빛낸 文人 집 ↔ 우리의 마음 속에 게재

☆★☆★☆★☆★☆★☆★☆★☆★☆★☆★☆★☆★
김용호 약력

한글 주소 : 그도세상
영문 주소 : http://www.gudosesang.com
웹사이트 (web site) 개설 운영
文藝春秋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 회원

☆★☆★☆★☆★☆★☆★☆★☆★☆★☆★☆★☆★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80	처서를 지나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8-28
2379	어느 엄마의 자서전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	08-28
열람중	우리의 마음속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8-28
2377	가을 강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	08-27
2376	울란바트로 댓글+ 5개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08-27
2375	초록 잎의 노래 댓글+ 8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	08-27
2374	맑은 향기 댓글+ 8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	08-27
2373	궁핍의 찬가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	08-27
2372	아름다운 영원을 위해서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8-27
2371	음양의 변화 댓글+ 3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	08-26
2370	가을이 오는 길목 댓글+ 5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	08-26
2369	고향의 동무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	08-26
2368	구절초 댓글+ 1개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	08-25
2367	사라져가는 것들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8-25
2366	당신도 나만큼 그립나요 댓글+ 1개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8-25
2365	행복한 마음으로 댓글+ 2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08-25
2364	풀꽃 사랑 댓글+ 4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8-25
2363	최고의 거울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	08-25
2362	고향의 초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0	08-25
2361	비 오는 가을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	08-24
2360	가을 타는 여자 댓글+ 2개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0	08-24
2359	고향길 댓글+ 7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0	08-24
2358	점을 찍어야지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8-24
2357	강물이 되어 댓글+ 4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	08-24
2356	바라는 마음은 구속이다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	08-24
2355	때 댓글+ 4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0	08-24
2354	가을 뜨락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08-23
2353	팔월의 소곡 댓글+ 4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	08-23
2352	길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	08-23
2351	사랑하는 마음 찾아서 댓글+ 2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	08-23
2350	구름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	08-22
2349	오직 내 사랑이라오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08-22
2348	돌섬의 일기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8-22
2347	내 청춘은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08-22
2346	산 바다 자연 그리고 우린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08-22
2345	돌담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8-22
2344	무정한 갯바위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08-22
2343	상식과 비상식 댓글+ 2개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8-22
2342	내 마음의 노래 댓글+ 4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08-22
2341	무슨 욕심 부리려는가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08-22
2340	소나무와 대나무의 대화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1	08-22
2339	공존이란? 댓글+ 2개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08-21
2338	기러기 마음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	08-21
2337	사랑을 위하여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8-21
2336	사랑의 노래 댓글+ 2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	08-21
2335	그대 앞에 서면 댓글+ 2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08-21
2334	내 윗사람이 없어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0	08-21
2333	적폐청산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08-20
2332	금잔디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	08-20
2331	열대, 아냐 댓글+ 3개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08-20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