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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를 지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68회 작성일 18-08-28 05:49

본문

처서를 지나

 

처서에 비가 오면

십리에 천석을 감한다 했다

그러나 올 비는

비록 처서 무렵에 왔지만

참 고마운 비다

나락 꽃은 좀 떨어 졌을지 모르나

가을을 준비 하는 밭작물에는

천석 아니라

만석을 보태준 비다

그리고 시원해서 좋다

우선 사람이 살고 봐야 하니까

꿈에 그린 가을은 지금 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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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가뭄 끝에 내린 단비 반갑기는 한데
오늘 새벽부터 줄기차게 내리는 빗줄기가
좀체 멈추지 않고 있네요
문득 시원해진 선선한 공기가 기분 좋아지는 아침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이제 시원하니 살 것 같아요
올해는 유난히 더웠지요
가을도 다가 왔고요
시마을 서래섬 추억도 생각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가을인가 봅니다.
행결 마음이 부드러워 집니다.
세상은 걱정 투성입니다.
폭염 가뭄으로 그리 고생을 하더니
어제는 비로 논 밭이 물에 잠기는 기 형상이 일어 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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