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사랑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하얀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18회 작성일 18-08-14 07:09

본문

하얀 사랑 / 정심 김덕성

 

 

 

한 여름

피어 있는 팔월 순백의 꽃

함박웃음이 꼭 내 님을 닮았네

흰옷을 즐기던 백의민족도 닮아

꽃잎에 흰빛이 깊숙이 스미어

하얀 정을 가슴에 흐르는

순수하고 순결한 꽃

 

곧고 고결함으로

절개로 일편단심의 사랑

겨레와 함께 민족의 꽃으로

대한나라 표상의 꽃

세월 속에서도 꺾임이 없이

민족혼 담긴 무궁화 꽃

 

뜨거운 한 여름

겨레 가슴에 남아 있을 꽃

이슬로 지켜 온 하얀 순결의 사랑

삼천리금수강산 대대손손으로

끝없이 매일 새 꽃이 피는

나라 꽃 무궁화이어라

영원히 만발하리

 

 

 

 

추천0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무궁화꽃
이제부터 피기 시작하여 한동안 피겠지요.
하얀색이나 분홍색으로 피는 예쁜꽃입니다.
광복절을 맞아 무궁화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지만
대한민국의 건국일을 1909년 상해 임시정부 출범일로 하여
내년 3월을 건국 100주년으로 한다고 하니
받아드릴 분들도 있겠지만
받아드리지 못하는 사람도 많으니
국민 감정을 너무나 혼란케 하여
속이 상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튼 그럴지라도 대한민국의 국화는 무궁화이니
대한 민국은 영원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입니다.
시인님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무궁화꽃 참 귀한 꽃입니다.
겨레와 함께 살아온 꽃
그 나라꽃을 외면하는 사람,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다는 사실 참 마음이 아픕니다.
나라 기초를 흔드는 사람 다시한 번
생각해야 할 문제 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속 되는 더위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보기 어렵습니다.
널리 퍼져 방방곡곡 어디가니
흔히 만나 볼 수 있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나라 꽃이요. 선렬들과 함께 한 겨레의 꽃인데....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속 되는 더위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궁화꽃 피는 계절이라 무궁화 시를 쓰셨습니다. 내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나라꽃 무궁화를 바라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궁화가 피는 계절에 어떻게 광복의 날이 있습니다.
일본이 무궁화꽃이 피는 계절에 항복을
했으니 우연은 아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나라 꽃이요. 선렬들과 함께 한 겨레의 꽃으로
우리가 영원히 보존해야 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속 되는 더위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안에서 자라는 무궁화
하나는 하얀꽃
다른 하나는 보랏꽃 피우며 한여름 지켜내고 있습니다
피고 또 피우는 열정 담아
남은 팔월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얀 무궁화를 보고 너무 아름답고
우리의 나라 꽃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가 영원히 귀하게 보존해야 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유념하셔서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Total 24,380건 44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30
바람의 기도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 08-20
232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08-20
232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08-19
2327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 08-19
232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08-19
232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 08-18
2324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08-18
232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8-18
232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8-18
2321
능소화 사랑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 08-18
2320
단 한 번도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 08-18
2319
밤의 선물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8-18
231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 08-18
231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 08-17
2316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 08-17
231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8-17
231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 08-17
231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08-17
2312
좋은 우리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 08-17
231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 08-17
23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08-17
2309
여름 하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 08-16
230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8-16
230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 08-16
2306
접시 꽃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8-16
230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 08-16
2304
말복이다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8-16
2303
누나야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 08-16
2302
어느 때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0 08-16
230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08-16
2300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8-15
2299
위안부의 밤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8-15
229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 08-15
229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 08-15
2296
뜨거운 눈물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8-15
2295
그 여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8-14
2294
바람산에서 댓글+ 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08-14
2293
팔월 무정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08-14
2292
축하 합니다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 08-14
229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 08-14
229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 08-14
열람중
하얀 사랑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08-14
228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 08-14
228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 08-13
2286
초침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8-13
2285
멍청한 냇물 댓글+ 1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8-13
228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 08-13
2283
에고야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 08-13
2282
그리운 가을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 08-13
228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 08-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