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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중에 무궁화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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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234회 작성일 18-08-15 07:13

본문

꽃 중에 무궁화꽃이여 / 정심 김덕성

 

 

 

오늘은 그대의 날

그대도 우리 겨레와 함께하면서

잃었던 빛을 되찾은 날

 

함께 기뻐하자

아침 햇살에 해맑게 웃는 고운

나라꽃 무궁화꽃이여

 

검소함이 주는 은근한 매력

강인함과 굳은 의지를 가지고

오랜 세월 우리와 고난을 겪으며

늠름하게 살아온 민족의 얼을 담은

꽃 중에 꽃 무궁화꽃

 

이 땅 방방곡곡에도

겨레의 가슴에도 내 가슴에도 피어

네 강인함과 의지를 보여 주는

대한의 나라꽃

영원한 무궁화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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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광복절이면서 대한의 나라꽃 무궁화의 날이기도 합니다. 피고지고 피고지는 끈기의 꽃 무궁화, 우리의 민족성인가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광복절 감회가 깊습니다.
해마다 팔월이면 나라를 생각하게 되면서
함께 무궁화를 생각하게 되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가 계속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휴일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저는 우리 나라꽃 무궁화꽃을 제일 사랑 합니다
이유는 어려서 무궁화꽃에 앉은 벌을 꽃잎 오무려 잡고 잡다 쏘여 보기도 하고
그렇게 장난 하면서 우리 나라 꽃이라는 것을 벌에게 배웠지요
지금도 우리 나라꽃 무궁화꽃을 추억과 함께 제일 좋아 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광복의 날 감회가 깊습니다.
시인님 그러셔야지요.
우리의 나라 꽃이니까요.
점점 멀리하는 듯 늒지는 무궁화 입니다.
계속 무궁화를 사랑합시다.
정말 무궁화를 사랑하시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휴일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 입구에 무궁화 두 그루
어제도 물을 주니
폭염 속에서도 아름답게 꽃을 피웁니다
무궁하게 피고 지는 꽃처럼 우리나라도 국운이 상승하는 계기되면 좋겠습니다
남은 팔월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일을 하셨습니다.
무궁화 꽃에 물을 주셨다닌 참 잘 하셨습니다.
우리드링 무궁화를 잘 기워야 하는가 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가 계속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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