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하늘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여름 하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35회 작성일 18-08-16 18:06

본문

   여름 하늘

                       ㅡ 이 원 문 ㅡ

 

그늘 위로 보는 하늘

뭉게 구름 떠 있고

뭉실뭉실 저 구름 위

마음 얹어진다

 

매미 울음 즐거워라

둥실 둥실 뭉게 구름

산봉우리 위 저 구름이              

무엇을 그려줄까

 

이리 보면 그 바위섬

저리 보면 붓 흐림 줄

바라보는 저 구름들                 

나 여기서 무엇 하나                       

 

한참을 빠져들다

마음 올려놓으면

올려놓은 옛 마음까지

그날도 그려준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문득 바라본 푸른 하늘
가을을 예고하더니
어제 저녁부터부터 부는 시원한 바람
가을임을 실감나게 합니다
남은 팔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은 요술장이지요
비행기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구름은
기기묘묘하지요
풍덩 몸을 던지고 싶은 충동을 자아내기도 하지요
뭉게구름이 잘 떠 오르는 8월입니다.
우리의 꿈도 그렇게 부풀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Total 24,380건 44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30
바람의 기도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 08-20
232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08-20
232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08-19
2327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08-19
232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8-19
232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 08-18
2324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 08-18
232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8-18
232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8-18
2321
능소화 사랑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 08-18
2320
단 한 번도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 08-18
2319
밤의 선물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8-18
231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 08-18
231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 08-17
2316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 08-17
231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8-17
231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 08-17
231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08-17
2312
좋은 우리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 08-17
231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 08-17
23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08-17
열람중
여름 하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08-16
230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8-16
230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 08-16
2306
접시 꽃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8-16
230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 08-16
2304
말복이다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8-16
2303
누나야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 08-16
2302
어느 때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0 08-16
230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08-16
2300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8-15
2299
위안부의 밤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8-15
229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 08-15
229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 08-15
2296
뜨거운 눈물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8-15
2295
그 여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08-14
2294
바람산에서 댓글+ 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08-14
2293
팔월 무정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08-14
2292
축하 합니다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 08-14
229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08-14
229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 08-14
2289
하얀 사랑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08-14
228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 08-14
228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 08-13
2286
초침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8-13
2285
멍청한 냇물 댓글+ 1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8-13
228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 08-13
2283
에고야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 08-13
2282
그리운 가을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 08-13
228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 08-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