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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할 할 이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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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08회 작성일 18-08-20 05:40

본문

* 그래도 사랑할 할 이유 있습니다 *

                                            우심 안국훈

  

아무리 슬픈 일 당했더라도

더 이상 슬퍼하지 마세요

뜨거운 눈물 닦노라면

머잖아 웃어야 할 일 생깁니다

 

늘 살아가기 어려운 세상

누구나 삶은 힘듭니다

희망 잃지 않으면

기어이 꿈 이루는 날 옵니다

 

문득 허수아비처럼 쓸쓸하다고

스스로 외로워하지 말아요

다들 바쁘게 살지만

그래도 살아야 할 이유 있습니다

 

권위에 순응하는 길은

일시적으로 불안감이 해소되더라도

자아 찾아 가는 길은 삶의 중심이고 목표이나니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행복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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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시인님 가을이 오는 좋은 아침입니다.
그 변화 속애서 세월이 흘러감을 느낍니다.
인생에 있어서 살아가는 중에 사랑이 제일 중요하고
진심으로 누군가 사랑하는 일은 행복한 삶입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가을 다가오는 산들바람 불어오고
남녘에서 북상하는 태풍 소식 하나에도
성큼 폭염과 가뭄 걱정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쉬킨 시 삶이 생각납니다.
이제 참고 견디다 보니 가을도 서서히 오고 있습니다

옳바른 권위에는 순응하기 쉬워도
쉽지 않은 권위의식에 반감이 사랑으로 대답하기는 괴롭지요
사랑는 참으로 고귀한 것이지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혜우 시인님!
이어지는 폭염 속에 건안하셨는지요
부러우면 지는 거고
참고 견디노라면 좋은 날 오지 싶습니다
남은 팔월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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