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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바다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67회 작성일 18-08-06 06:55

본문

여름바다는 / 정심 김덕성

 

 

 

바다가 나를 부른다

하얀 거품을 품고 오는 저녁바다

밀려와 가슴에 안긴다

 

폭염이

나를 덮으면 바다가 그리워

시원한 바다로 달리며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수평선을 바라보는 내 눈망울

한 아름 바다를 담는다

 

스릴이 있는 그리움

바다 가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면

생각나는 그녀

오늘도 파도를 보며

그녀를 만나 그리움에 잠겨있는

사랑의 여름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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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무더위에 바닷가에 나가 해변가에 앉으면 저 수평선 맞닿는곳에서 그리운 옛님이 생각나나 봅니다. 파도소리 들으며 그녀의 목소리가 그리워지시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여름바다는 해수욕에만 열을 올리지만
수평선을 바라보며
파도소를 들으며
그녀를 그리는 맛이란 괜찮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가 대단합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바닷가에 살 때는
새벽부터 바다를 찾아 바다바람을 느끼며
무더위를 씻곤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수평선 너머 오징어배의 조명이 밤바다를 밝히고
파도소리는 가슴을 시원하게 해줬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가에서 사셨으니까 바다에 대해서는
두 말할 필요를 없겠습니다.
바다와는 무척 친근하시겠네요.
바다는 삶에 대한 많은 것을 주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 날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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